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지난 8월27일 오후 2시32분 경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두타 산성인근에서 하산중 넘어지면서 손목에 골절상을 입어 하산하지 못한 신모(여, 55세)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8월28일 밝혔다.
동해소방서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현장에 도착, 안전하게 구조한 후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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