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제동 소방위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소방서 소속 박제동(48) 소방위가 강원도가 선정하는 올해의 베테랑 소방관에 선정됐다고 9월5일 밝혔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15년 이상 재직 중인 소방공무원 중 소방현장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동료 및 지역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직원을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정해 영예를 수여하고 있다.

박제동 소방위는 1996년 임용 이래 21년8월 동안 화재, 구조, 구급 및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했으며 특히 2011년 강원도 소방전술경연대회 4인조법 1위에 오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베테랑 소방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베테랑 소방관 13명은 오는 9월18일 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영예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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