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방서(서장 이상훈)는 9월13일 화재피해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찾도록 주민에게 쌀, 이불 등 생필품과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9월9일 오후 3시 경 달서구 송현동 소재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한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상훈 달서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고, 복구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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