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추석명절 대비 관내 7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월20일 밝혔다.

소방, 전기, 가스, 시설, 행정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실시한 점검의 주요내용은 ▲시설물 전기, 가스, 화재 안전대책 여부 ▲안전 취약요소 발굴 ▲귀성객 대중교통시설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예방 대책, 비상시 응급조치 계획 등이다.

진형민 고성소방서장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귀성객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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