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9월25일 오전 9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강원소방본부가 주최한 2017년 베테랑 소방관에 선정된 박제동 소방위에게 베테랑소방관 증서와 뱃지를 전달했다.

박제동 소방위는 1996년 임용 이래 21년 8월 동안 화재, 구조, 구급 및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했으며, 특히 2011년 강원도 소방전술경연대회 4인조법 1위에 오른 공로를 인정받아  베테랑 소방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진형민 고성소방서장은 “오랜 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만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현장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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