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金磐石, www.lgchem.co.kr)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8명 등의 2011년 정기 임원인사를 12월17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사업 성과와 연계한 성과주의 인사의 지속적인 실행 강화 ▲Global 사업 역량 및 리더십을 갖춘 LG Way형 리더의 중용이라고 밝혔으며, 최고의 기술 확보를 통한 기존 핵심사업의 일등 추구 및 그린에너지/정보전자소재 등 미래를 주도할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글로벌 일등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기존 사업은 차별적인 전략 수립/실행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동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신사업은 근본적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LG화학 2011년 경영진 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1명)
김명환(金明煥) BATTERY연구소장

■ 전무 승진 (2명)
김광중(金光中) 중국지역총괄
김재율(金在律) ABS/EP사업부장

■ 상무 신규선임 (8명)
한민기(韓敏基), 홍영준(洪瑛晙), 이동주(李東柱), 김현철(金鉉哲)
김경호(金鏡浩), 윤명훈(尹明薰), 박상욱(朴相煜), 하범종(河範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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