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복 삼척소방서 서장은 오는 10월13일까지 현장 부서 및 관내 대형화재 취약 소방 대상물 등 6개소를 방문해 위험요소와 소방시설에 대해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한다고 10월12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의 우려가 높은 대형 소방대상물을 관서장이 방문해 소방시설, 피난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예방 및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진복 삼척소방서장은 “관계자 대표 및 소방안전관리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철저한 재난사고 예방활동으로 관계자 및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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