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10월13일 오후 2시부터 북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해 알 수 있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화재진압을 위한 방화복 입고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체험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장비 사용 등 소방서의 전반적인 업무 체험과 소방관련 학과 및 자격증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김영조 동해소방서장은 “중학교 1학년은 진로 선택을 위해 중요한 시기”라며 “동해소방서는 학생들이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