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에 전산센터를 서울 잠실에서 상암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날인 2월13일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과 마지막 날인 2월15일 저녁 11시시부터 2월16일 새벽 2시까지 3시간, 총 6시간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 기간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업무는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입·출금과 이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체크카드 사용,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각종 조회 등 은행업무 전반이다.

서비스 이용 일시 중단에도 불구하고 사고신고 및 문의는 우리은행 콜센터(1599-5000 / 1588-5000)와 우리카드 콜센터(1588-9955)에서 이용할 수 있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물품구입과 타은행 자동화기기 및 대행사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등의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이종휘 은행장은 “전산센터 이전으로 고객에게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최첨단 기능을 갖춘 상암동 전산센터 이전으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 설 연휴에 은행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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