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찬우)는 11월8일 오전 9시5분 경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녹색로(홍지중고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경상자 3명을 안전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2.5t트럭이 쏘나타 차량의 후미를 충돌해 발생한 사고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고봉균 대장(소방경)은 “운행 중인 차량은 앞서가는 차량을 잘 주시해 갑작스런 정지 또는 차선변경에 주의해 추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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