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상권)는 11월8일 오전 11시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김순이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과 진선 부대장에게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을 대신해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순이 신임 대장과 김기현 부대장은 11월8일부터 첫 임무을 시작했다.

김상권 온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의 중요한 조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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