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림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최호림 산청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지난 11월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호림 연합회장은 2003년 11월 산청소방서 시천면의용소방대 입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여년간 근무하면서 화재, 구조, 구급, 예방 등 다양한 소방업무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최호림 연합회장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청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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