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지난 11월21일 잠실 소재 롯데시네마월드타워관에서 ‘2017년도 그룹 안전관리 워크숍’을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월22일 밝혔다.

롯데지주 주식회사 임병연 가치경영실장, 한상대 안전팀장(상무)을 비롯한 46개 그룹사 안전담당 임원 및 주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여했다.

올 한해 발생했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그룹 안전매뉴얼의 개선방안, 그룹 안전온라인사이트 개편 및 다가오는 동절기 그룹 안전관리 대책 등 당면업무에 대해설명,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종 회의, 교육전 실시하는 피난안내에 관한 동영상제작 및 활용방법을 교육해 실무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지주 임병연 가치경영실장은 “그룹사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선 안전이 확보돼야 함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약속임을 분명히 가슴에 새기고,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롯데 한상대 안전 팀장은 “롯데그룹은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하고 있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그룹사 경영진의 안전의식 전환과 실무자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더 나아가 안전한 롯데 구축을 통한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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