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구급품질 향상 및 중증환자에 대한 다중출동체계 확립을 위해 대형 전문 구급차량(쏠라티) 1대를 추가 확보하고 오는 11월28일 배치한다고 11월24일 밝혔다.

이번에 보강된 신규 소방차량은 삼척소방서 현장대응과에 배치돼 운용될 계획이며 최신장비 도입과 함께 양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주진복 삼척소방서장은 “더욱 향상된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노후 장비 교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구급대원도 장비조작 훈련 등을 통해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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