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1월23일 오전 11시부터 연말을 맞이해 불철주야 소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대원 및 내근 실무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월24일 밝혔다.

간담회는 직원들이 한해 근무하면서 힘들었던 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질의하는 티타임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직접 서장이 통기타를 연주해 그간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우 금산소방서장은 “평소 애로사항이나 고충에 대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며 “내년에도 안전한 금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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