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1월28일 오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료비 최대 50% 감면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베스티안재단과 체결했다. 소방공무원 및 직계 가족이 전국 베스티안병원(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소방공무원 본인은 의료비(입원, 외래)를 50% 감면받고, 직계가족은 30% 감면받는다. 또 의용소방대원이 화재·구조 및 안전사고 현장에서 공상을 입은 경우, 의료비(입원, 외래)를 50% 감면받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종묵 소방청 청장, 김성곤 기획조정관, 김충식 대변인,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 설수진 대표, 장윤철 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1월28일 오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료비 최대 50% 감면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베스티안재단과 체결했다. 소방공무원 및 직계 가족이 전국 베스티안병원(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소방공무원 본인은 의료비(입원, 외래)를 50% 감면받고, 직계가족은 30% 감면받는다. 또 의용소방대원이 화재·구조 및 안전사고 현장에서 공상을 입은 경우, 의료비(입원, 외래)를 50% 감면받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종묵 소방청 청장, 김성곤 기획조정관, 김충식 대변인,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 설수진 대표, 장윤철 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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