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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피해-해맞이 사고 주의해야
소방방재청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010년 12월 29일 (수) 09:02:48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첨부파일 : 1월 자연재해 현황 - 재해연보.hwp (91648 Byte)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과거 1월에 발생했던 각종 재난에 대한 원인을 종합 분석한 결과 1월은 대설피해와 연말연시 해맞이 행사장 등에서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12월29일 밝혔다.

최근 10년(2000년~2009년) 동안 1월에 6번의 대규모 폭설로 인해 4명의 인명과 672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대설피해가 연중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달로써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주택 23동과 축·잠사 1만3480개소가  붕괴되고 비닐하우스 3455㏊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한바 있다.

특히 내년 1월에는 중순경에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는 기습강설에 대비해 램프, 고갯길 등 취약구간에 대한 제설장비·인력 전진배치 및 제설제 사전살포 등 한발 앞선 제설대책을 추진하고 폭설시 대중교통 증편운행 및 등·하교시간 조정을 통해 대도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한편 비닐하우스, 축사 등의 눈 쓸어내리기,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차량에 안전장구 장착 등 대설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연말연시(12월31일~1월2일) 해맞이 행사 등 들뜬 사회분위기로 최근 5년(2005년~2009년) 평균 화재 344건, 구조 938건, 구급 9468건이 발생하는 등 매년 안전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새해맞이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배치 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무분별한 폭죽사용, 해맞이를 위한 심야시간 무리한 등산 등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해와 올해 겨울시즌에 발생한 1만2156명의 스키장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후(12:00~16:30) 시간대에(43.0%), 초급 및 중급 코스에서(90.6%) 부주의 및 과속에 의해(84.5%) 다리(32.6%)와 팔(27.3%)에 타박상(31.2%)과 염좌·골절(41.3%)의 상해를 가장 많이 입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대표스포츠인 스키·보드를 탈 때에는 안전장비 착용, 충분한 준비운동, 자신에 맞는 슬로프 이용, 음주 후 이용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5년(2004년~2009년) 평균 겨울철 수도관 파열사고가 1286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1월에 271건이 발생해 연중 수도관 파열사고가 가장 많은 달이므로 가정에서는 수도 계량기 보온조치 등 동파예방을 위한 예방대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윤용선 실장은 "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관계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통보해 대설, 연말연시 및 스키장 안전사고, 수도관 파열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토록 했다"며 "국민들도 강설시 대중교통 이용 및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하고 겨울철 스키를 즐길 때에는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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