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운영한지 14년이 지난 노후된 굴절차를 12월6일 최신형으로 교체, 배치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석철 철원소방서장은 “이번에 배치된 최신형 굴절차는 최대 28m까지 전개가 가능하다”며 “철원군 고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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