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7 일 20:51
> 뉴스 > 뉴스 > 정부/공공
     
송년회 모임에서 비상구 위치 확인하자
2017년 12월 07일 (목) 12:25:26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송년회 등 연말 행사에 참석할 때 화재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12월7일 당부했다.

소방청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2012년 ~ 2016년)간 총 21만4614건이 발생했고 1458명이 사망했다.

겨울철 화재는 5만9942건(28%)으로 봄(산불, 임야화재 포함) 다음으로 많았고 이중 주점이나 노래연습장 등 생활서비스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겨울이 575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나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하는 부주의가 8931건(41%)으로 가장 많았고 접촉 불량에 의한 단락과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7953건, 37%)이 뒤를 이었다.

2014년에 실시한 노래방 실물 화재 실험에 의하면 불이 나고, 유독가스가 방과 복도 등 건물 내부로 퍼지는 시간은 4분 정도로 이 시간 안에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따라서, 음식점과 노래방 등에 갈 때에는 화재 등 위급상황에 대비해 미리 비상구의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불이 나면 화재가 발생한 곳과 반대방향의 비상구와 피난통로를 따라 대피하고 승강기는 정전돼 고립될 수 있으니 반드시 계단을 이용하도록 한다.

이때 화장실이나 막다른 곳으로의 대피는 위험하니 주의하고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유도표지를 따라 이동한다.

만약, 화재 속에서 고립되었을 때는 화기나 연기가 없는 창문을 통해 소리를 지르거나 주변의 물건을 활용해 최대한 자신의 존재를 외부에 알리도록 한다.

조덕진 행안부 안전기획과장은 “연말 송년회 모임 장소에 갈 때는 미리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 화재 등 위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세이프투데이(http://www.safe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114가길 11, 401 (영등포동1가,방재센터빌딩) | TEL : 070-8656-8781 | FAX : 0505-272-8762
(주)세이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아01096 | 등록년월일 : 2010년 1월 6일 | 발행인 : 윤성규 | 편집인 : 성현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규
Copyright 2010 세이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