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본부장 이선재)는 소방청에서 개최한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전라북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월26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한 김제월촌초등학교 황혜린(5학년, 여) 학생이 ‘불조심하지 않으면 모든 걸 빼앗긴다’ 작품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하나로 국민의 화재저감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전국 18개 시도에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 시도 대표 우수작품들이 출전해 참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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