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선 신임 양주소방서 서장
김경선(57세) 제7대 양주소방서 서장이 2018년 1월1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경선 신임 양주소방서장은 지난 1987년 1월 경기도 소방에 첫 임용 후 내무부와 행정자치부 소방본부를 거쳐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 의정부소방서 방호구조과장, 포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감찰, 기획예산, 행정팀장, 특수대응단장을 거치면서 이론과 현장실무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김경선 서장은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시민이 행복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심을 천심으로 알고 시민을 감동시키기 위해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절을 생활화해 시민에게 인정받고 직원에게는 근무하고 싶은 소방서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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