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윤종 서장
강윤종 영월소방서장이 2018년 1월1일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정년퇴임을 맞는다.

강윤종 서장은 1983년 공채로 입사해 현장지휘관으로서의 역량과 뛰어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장, 속초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6년 7월 영월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또 강 서장은 35년간 화재현장 등 재난현장의 최 일선 기관장으로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등 물샐 틈 없는 재난 안전망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풍부한 현장 활동 경험과 감동을 주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 왔다.

강 서장은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 후배, 동료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직을 떠나지만 소방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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