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주 센터장은 열악한 소방 환경에서부터 소방에 입문해 헌신 노력했으며 특히 공장과 위험물 시설이 많은 추부지역의 소방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고 이에 대한 공로로 퇴임식에서 근정포장과 충남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1992년 시작으로 공주소방서, 논산소방서 등에 근무해 온 그는 책임감이 남달라 소방현장의 일선에서 늘 솔선수범해 왔으며 후배 직원들에게 존경을 받아왔다.
김기주 센터장은 “직원들 덕분에 소임을 다하고 건강하게 퇴임할 수 있었다”며 “소방을 떠나지만 영원한 소방가족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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