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12월29일 오후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송탄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 직원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올해 들어 5번째 나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수혜학생 가족에게 격려 말씀 및 직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뜻 깊은 후원으로 더욱 훈훈한 연말연시가 될 것 같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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