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24 화 09:02
> 뉴스 > 뉴스 > 정부/공공
     
숭례문 화재 이후, '안전관리' 강화
3월과 4월, 전국 사찰, 목조문화재 특별점검 실시
2010년 02월 10일 (수) 09:59:10 이성하 기자 sriver57@safetoday.kr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숭례문 화재(2008년 2월10일) 2주년을 맞아 소방시설 보강은 물론 방화관리제도 개선 등 그간 추진한 문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종합해 2월10일 발표했다.

숭례문 화재이후 법령을 개정,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건축물의 화재예방을 위해 목조건축물을 방화관리대상물에 포함해 관계자의 방화관리 자기 책임성을 강화했고 목조건축물에 대해 물분무 등 소화설비와 옥외소화전설비 등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했다.

숭례문 화재시 문제됐던 유관기관과의 공조 강화를 위해 문화재청과 소방방재청간 ‘문화재안전지킴이’ 협약을 체결(‘2008년 11월)해 주요 목조건축물 등 145개소에 상근 안전관리요원 656명을 배치, 외부인 침입차단, 위험요소 및 방화의 소지를 사전차단하고 유관기관(전기, 가스안전공사 포함) 합동으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특별점검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진압능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을 고려, 주요 국가지정 목조문화재(145개소), 중요문화재(2238개소)에 대한 화재대응 매뉴얼을 제작·보강했다. 첨단 화재진압장비인 ‘다기능 무인 파괴방수차’를 도입·배치(서울,제주)해 각종 건축용 구조물로 된 지붕 및 벽면 등을 관통해 화재진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문화재 관계자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덕수궁 및 통도사 등에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진압훈련도 실시(1590개소)했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재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목조건축물 특성별 화재조기감지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목조문화재의 화재위험성에 대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석가탄신일 앞두고 전국 전통사찰,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도 곧 실시할 계획(3월과 4월)이다. 

이성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세이프투데이(http://www.safetoda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114가길 11, 401 (영등포동1가,방재센터빌딩) | TEL : 070-8656-8781 | FAX : 0505-272-8762
(주)세이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아01096 | 등록년월일 : 2010년 1월 6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윤성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규
Copyright 2010 세이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