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종필)는 지난 1월5일부터 오는 1월9일까지 각 안전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월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를 위해 실시되며 내용으로는 ▲응급실 환자 중증도 분류 이해 ▲응급실 내 환자흐름 조절 및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의료자원 우선 배정 이해 ▲구급환자 적정병원 이송 교육 ▲구급대원 및 현장활동 대원 친절도 향상 등이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중증도 분류 이해에 따른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가 유지돼 충주 시민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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