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월7일 오후 3시 경 대방동 소재 빌라 외벽에 생긴 고드름 제거를 위해 출동했다고 1월8일 밝혔다. 이번 출동은 대방동 빌라 4층 높이 건물 외벽 빗물받이 주위에 고드름이 형성돼 제거요청을 받은 119구조대원이 로프 1동과 도끼를 이용해서 두시간여 작업 끝에 대형 고드름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김시옥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지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건물 외벽 등에 고드름이 발생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고층 건물에서 떨어졌을 때 보행자의 안전에 큰 위협을 주는 고드름을 발견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월7일 오후 3시 경 대방동 소재 빌라 외벽에 생긴 고드름 제거를 위해 출동했다고 1월8일 밝혔다. 이번 출동은 대방동 빌라 4층 높이 건물 외벽 빗물받이 주위에 고드름이 형성돼 제거요청을 받은 119구조대원이 로프 1동과 도끼를 이용해서 두시간여 작업 끝에 대형 고드름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김시옥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지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건물 외벽 등에 고드름이 발생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고층 건물에서 떨어졌을 때 보행자의 안전에 큰 위협을 주는 고드름을 발견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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