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최근 한파와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천시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꿀벌마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월10일 오후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에는 이재열 경기재난안전본부장을 비롯해 김오년 과천소방서장 및 과천시 등 각 기관 업무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점검 내용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보급된 소화기,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의 작동여부 확인과 소방출동로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재열 본부장은 “지난 1월3일 꿀벌마을 일대에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6개소가 불에 타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최근 한파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화재 우려가 높은 만큼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최근 한파와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천시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꿀벌마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월10일 오후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에는 이재열 경기재난안전본부장을 비롯해 김오년 과천소방서장 및 과천시 등 각 기관 업무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점검 내용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보급된 소화기,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의 작동여부 확인과 소방출동로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재열 본부장은 “지난 1월3일 꿀벌마을 일대에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6개소가 불에 타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최근 한파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화재 우려가 높은 만큼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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