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1월10일 성주소방서현장 방문 및 관내 재난취약대상인 한개마을(월항면 대산리 소재)을 찾아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당부하기 위한 확인점검했다고 1월11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오범식 성주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및 소방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대회의실에서 일반현황 및 당면 현안업무보고와 지역현안 청취,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성주지역 중요민속 문화재인 한개마을을 찾아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을 만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작지만 최고의 소방서를 위해 노력하는 성주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한다”며 “화재 등 재난 없는 성주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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