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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아이핀 아이디 이용 무차별 접속 시도 피해주의
사이트별 별도 비밀번호 설정, 악성코드 바이러스 점검 권장
2018년 01월 11일 (목) 15:56:25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최근 발급만 받아놓고 쓰지 않는 아이핀을 무단 도용하기 위해 무차별적인 접속(로그인)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1월11일 밝혔다.

이 같은 무차별 접속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이트별로 비밀번호를 다르게 설정하는 등의 비밀번호 변경, 최근 접속 일자 확인, 악성코드 바이러스 점검 등을 시행하는 것을 권장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9개의 민간사이트를 통해 공공아이핀 도용접속 시도가 있었으나 모두 차단돼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의 특정단말에서 해외서버를 경유(IP변경)해 무차별 접속 시도가 발생했으며 접속 시도 건수가 무려 7만여건(도용의심 공공아이핀 ID 1만4000여건)에 달했으나 모두 실패한 것으로 밝혀졌다.

행안부는 개인정보보호정책과 박종현 과장 “이 사실을 해당 공공아이핀 이용자에게 전자우편을 통해 즉시 통지했고 반드시 비밀번호를 변경토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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