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근덕119안전센터의 김진국 소방위가 삼척소방서 제25회 으뜸소방인으로 1월23일 선정됐다.

김진국 소방위은 2003년 처음 입사해 15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화재진압, 구조·구급 활동을 통해 많은 인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특히 현장 활동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동료직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어 이번 으뜸소방인에 선정됐다.

김진국 소방위는 “이번 으뜸소방인을 통해 동료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알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 소방공무원으로 국민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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