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지난 2월12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40명이 강릉 컬링센터를 찾아 열띤 응원활동을 펼쳤다고 2월13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의용소방대원은 “컬링이라는 종목이 생소했는데 막상 와서 관람하니까 스톤을 목표지점까지 보내는데 세밀한 전략이 필요한 것 같다”며 “그 아기자기한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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