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2월23일 오후 포스코건설 여의도파크원 공사 현장을 찾아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순으로 진행됐며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 교육도 실시됐다.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은 성숙한 시민 사회 일원으로서 재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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