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권 한국방재안전학회 회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여 학회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터넷 전문 언론사로서의 국회 법안소식, 방재산업기술정보, 전문가 칼럼, 오피니언 칼럼, 국내외 인사, 동정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주시는 윤성규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립 후 8년 동안 IT산업, 지식 정보화시대에 소방, 방재안전, 위기관리, 재난 분야의 다양한 보도와 해외 GARP(세계리스크전문가협회) 이사회 내용도 상세히 보도하였습니다. 이는 세이프투데이가 계속 성장 발전해 가고 있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발생하였던 경주 포항 지진, 제천 밀양 화재사고, 여러 공사장에서의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 엘시티공사장 작업안전틀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시민은 우리사회가 자연재해, 시설재해 등 안전에 매우 위험한 사회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한 사회가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언론보도를 통하여 일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진국과 같이 우리나라도 방재안전산업분야에 보다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방재안전분야는 계속 성장 발전할 것입니다. 세이프투데이도 소방, 방재안전분야에 대한 언론보도를 통하여 안전문화를 우리사회에 정착시키는데 우리학회와 함께 노력해 갑시다.

아울러 우리학회는 자연재해, 풍수해 예방대책, 시설물재해 등 방재안전분야 다수의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태풍(차바) 침수피해 종합대책 수립용역 등 다수의 방재안전분야 학술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회장은 TIEMS(세계재난관리학회) Korea Chapter 아시아지역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TIEMS 국제학술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방재안전 및 재난분야 인터넷 언론기관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더욱 더 성장 발전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3월7일
김재권 한국방재안전학회 회장, 한국기술사회 회장,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 대표이사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