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종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소방인의 알권리 충족과 소방발전을 위하여 고군분투 힘써 오시고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취약한 국민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산업의 발전과 소방행정 등 민·관 소방안전 분야의 기능과 역할에 든든한 대변자로서 또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소방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 주셨습니다.

특히,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진해 온 소방인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언론사로서 굳게 자리매김해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방발전을 위하여 폭넓고 예리한 눈과 귀로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매체로서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밝은 앞날을 위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조합은 작년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SOC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속에 2009년 창립 이래 작년 70억원의 최대 수익달성으로 역대 최다 2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였으며, 이를 기저로 내년이면 흑자로의 전환도 가능하리라 기대되며 이는 세이프투데이의 관심과 격려에 크게 힘입어 이뤄낸 성과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조합 형편에 맞는 사옥을 확보함으로써 6000여 조합원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손해배상공제 의무화제도’ 신설을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금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창간 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고 세이프투데이를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3월12일 
김철종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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