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소방안전본부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8년간 소방방재 전문 언론으로 안전뉴스와 재난소식을 전하며 안전문화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고 소방분야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잇따른 대형화재에서 보듯이 재난현장은 훨씬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고 이에 따라 소방 수요도 복잡․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재난환경 변화에 발맞춰 우리 소방은 능동적이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고, 또한 안전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다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과 소방의 가교 역할을 하고 국가 재난안전 발전에 기여하는 소방 전문 언론으로서 세이프투데이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방의 든든한 대변자가 되어 주시고, 저희 소방과 함께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화재 예방에 선도적 여론 형성과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한 정보 수집을 통하여 공정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주는 고품격 인터넷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세이프투데이 가족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년 3월13일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