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3월14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함안군 법수면 소재 주식회사 르노삼성 함안부품센터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지도를 실시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이날 지도는 이강호 함안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화재취약요인을 확인함과 동시에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안전분야의 투자를 통한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검사 ▲전기설비 안전 점검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관계자 초기 화재 대응법 등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강호 함안소방서장은 “재난에 가장 완벽히 대응하는 방법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라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실질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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