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3월22일 오전 9시 진압대 사무실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뤄졌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힘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이날 향후 인사방향 및 소방력 법령 제‧개정 설명 등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정효수 영월소방서장은 “약 2개월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동원된 직원 및 소방력 공백 없이 당비체제로 근무해 소방서를 지켜준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다”며 “올림픽에서 보여준 안전하고 강한 소방이미지를 지금처럼 더욱더 영월군민에게 보여주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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