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소방서(서장 박근종)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힐링과 재충전을 위해 3월28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신나는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내근 각과 및 현장대응단과 119안전센터 4개소에서 대표선수 각각 4명씩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치뤘다.

이날 대회는 남·녀 개인단식 부문에서 신교119안전센터(길준억 소방장, 윤수정 소방교)에서 차지했고 단체전은 현장대응단(팀장 손병대 소방경 등 4명)이 감투상은 연건·신영119안전센터, 응원상은 숭인119안전센터, 예방과가 차지했고 순위별로 푸짐한 상품권도 받았다.

박근종 종로소방서장은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즐겁고 신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스포츠를 통한 직원 상호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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