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지난 4월1일 오전 충남 논산구급대의 긴급요청으로 입에서 피를 토하는 긴급환자(박모 여아, 8개월)를 건양대학병원에서 응급처치후 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전소방항공대를 이용해 천안시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아는 이날 오전 10시15분 경 토혈로 인해 충남소방본부에 구급 신고해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됐고 건양대병원에서 확인한 바 환아 구강 내 이물질이 발견됐고 정확한 토혈원인 감별을 위해 의사가 동승한 상태로 천안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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