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4월5일 새벽 0시24분부터 2시29분까지 남구 주안동과 도화동 일대에서 연쇄방화로 의심되는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는 이날 0시24분 첫 화재가 발생했고 이날 오전 2시29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고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1026만원이다. 남부소방서는 이날 오전 0시41분 연쇄 방화호 추정돼 인천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해 남부경찰서 순찰차 6대, 경찰 24명(강력반, 타격대 등)이 동원돼 CCTV 확보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인천 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4월5일 새벽 0시24분부터 2시29분까지 남구 주안동과 도화동 일대에서 연쇄방화로 의심되는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는 이날 0시24분 첫 화재가 발생했고 이날 오전 2시29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고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1026만원이다. 남부소방서는 이날 오전 0시41분 연쇄 방화호 추정돼 인천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해 남부경찰서 순찰차 6대, 경찰 24명(강력반, 타격대 등)이 동원돼 CCTV 확보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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