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간성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4월5일 고성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급식봉사를 펼쳤다고 4월6일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돕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식사를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고성군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분들과 지역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함연옥 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며 “사랑과 봉사 119정신을 나누는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