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금산면 남여의용소방대(남성대장 천만억, 여성대장 김경미)가 지난 4월5일 진주시민이 많이 찾는 금호지에서 만일의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4월6일 밝혔다.

이날 교육훈련은 금산면 남여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수난구조방법, 인명구조환 투척훈련을 진행했다.

금산면 남성의용소방대 천만억 대장은 “진주시민이 많이 찾는 금호지에서 정기적인 수난구조훈련을 진행해 만일의 수난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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