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에는 소방, 의용소방대, 생초면, 경찰 등 96여명의 인원과 소방드론 등 13여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정순욱 산청소방서장은 “약식 통제단 설치 후 유관기관 통합지휘회의를 통해 동원인력 배치 및 임무 부여 후 정밀 수색을 실시했다”며 “구조 당시 요구조자는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단돼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