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4월12일 오후 2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작구 관내 전통시장 16개소와 동작구청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소방안전 가이드라인 적용 의무화 ▲모든 점포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소화기 위치표지 3D로 개선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일체형으로 개선 ▲상인회 중심의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등의 사항을 협의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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