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업’을 목표로 가스누설경보기, 가스누설경보차단장치, 주방용자동소화장치 등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신우전자(회장 이기원)가 지난 4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신우전자는 글로벌 시대에 해외 현지 체험을 통한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데 지난 2016년 중국 베이징과 태항산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임직원 33명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계 7대 절경의 하나인 팍상한 폭포를 온몸으로 즐기는 짜릿한 체험을 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분화구를 가진 활화산으로 유명한 따알화산을 말을 타고 정상까지 트래킹했다.

또 원시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필리핀의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히든밸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성어거스틴 성당, 리잘 공원을 둘러보며 마음의 여유와 힐링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기원 신우전자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여행을 통한 힐링과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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