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4월17일 오후 여의도동 소재 IFC 한국의료재단을 찾아 검강검진센터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파수꾼 교육과목중 심폐소생술 등 읍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4월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은 성숙한 시민 사회 일원으로서 재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등포소방서 김분순 교육 담당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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