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4월18일 오후 신길동 소재 대방 성모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4월19일 밝혔다.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은 성숙한 시민 사회 일원으로서 재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등포소방서 김분순 교육 담당은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계속 노력했다”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