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오는 5월4일 열리는 ‘2018년 서울 소방기술 경연대회’ 구급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원들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4월19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3개 종목(화재진압, 구조, 구급)으로 진행되며 구급 분야는 세부적으로 CPR 스킬 평가(20%), 전문소생술 평가(80%)를 받게 된다.

서울경연에서 1위를 달성한 소방서는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서울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기술경연대회 참여 직원은 “팀원들의 팀워크가 필수적인데 현재 팀 분위기가 좋아 열심히 연습한다면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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