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4월2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1회 함안아라문화제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심폐소생술 및 소방관 무게체험장 운영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소방 캐릭터 ‘영웅이’와 함께 포토존을 설치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이미지의 소방을 홍보한다.

이강호 함안소방서장은 “함안아라문화제는 우리군의 최대의 축제로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체험교육과 홍보행사를 진행해 국민이 안전을 쉽고 즐겁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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